Ajooma

Here come the Ajoomas!



보스톤에 봄이왔어요

April 28th, 2008 · 1 Comment

나에게 보스톤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다.  영화속에 내리는 눈과 거리가 멀게 지하 주차장이 없는 우리아파트 주민들은 자동차 지붕위에 쌓인 눈과 거리의 쌓인 눈을 치우느라 눈이 내리면 매우 짜증나게 된다. 한국에서는 보통 2월쯤 하여 눈보기가 어려워 질텐데 이 곳에서는 가끔 4월에도 눈이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작년 내가 출산한 날도 4월의 눈내리는 날이었으니 말이다.

4월 마지막 주가 다가오니 지겹게 내리던 눈이 멈추고 거리의 곳곳 마다 하얀 벗꽃과 노란 개나리가 손짓을 하고 있어 꽃구경 할겸 간만에 가족 나들이를 나와 찰스 강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슷한 무리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나와 봄 맞이를 하고 있었다. 겨울내 얼어있던 찰스강 위에는 어느새 하얀 돗을 단 요트들이 바람을 가르며 물위에 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fl2.jpg

 fl1.jpg

Tags: BOSTON

1 response so far ↓

  • 1 admin // Apr 29, 2008 at 6:05 pm

    거기도 개나리꽃 피는 군나. 우리 집앞에도 있는데. 너무 방가웠지. 근데 개나리가 영어로 뭔지 알아? 나도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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