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oma

Here come the Ajoomas!



Dim Sum on Sunday

January 16th, 2008 · No Comments

Ever since I lived in NY in my early twenties I’ve loved going to Dim Sum. It’s a great way to try lots of different dishes, and meet friends to compare past weeks. The large circular tables sits 8 with ample elbow room, and with over 100 dishes on the menu, the more the merrier. For those of you who don’t know, according to Wikipedia (okay I’m lazy) Dim sum is the name for a Chinese cuisine which involves a wide range of light dishes served alongside Chinese tea. It can include dishes based on meat, seafood, vegetables, as well as desserts and fruit. The various items are usually served in a small steamer basket or on a small plate.

I’m used to eating this early Saturday or Sunday afternoon. Unfortunately everyone else wants to eat then too, so in really good restaurant the wait can take up to an hour. This time, I was going with 2 other couples, and one of them knew of a good place. Lido (41 Gerrard Street), in the heart of China Town in London. Enter the China Town
Once seated inside, I was disappointed it wasn’t the authentic experience with women pushing trollies. Instead we had to mark them off on an order sheet, which is a bit of a hit-and-miss if you don’t have a native to translate. So we tried to navigate through the menu with the standard horrible Chinese menu translitteration. confusion over ordering processes

It worked out in the end, because I was just happy to eat anything Asian. Even if it was a bit greasy. I really like the congee, which is like the korean 죽, and some fried vegetables wrapped in flat white translucent noodles, hilariously called fun, various dumplings steaming in small bamboo containers, chicken and rice, and many many cups of tea. The best part is picking and choosing what to eat. With more people, the more dishes you can order and try a bite off this, a nibble off that.
Dimsum Spread

Of course meeting old friends is good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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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d bean

January 10th, 2008 · 1 Comment

Pilgrims들이 미국 동부 해안가에 정착하기 전부터 많이 먹어왔다던 baked bean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많은 사람들이 boston이 baked bean을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한 도시라고 생각하는데요,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젤 처음 만들어 먹던 사람들은 Narragansett, Penobscot, and Iroquois 인디언들이라고 합니다.요즘같이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먹으면 재맛이 나지요. 아래의 재료와 방법은 4명이 먹을때를 기준으로 한것입니다만드는데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남편왈 통조림 baked bean과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 칭찬인지 ㅜㅠ 슈퍼가시면 달러에도 살수 있는 baked bean인데 왠만하면 사먹는게 좋은 음식 같습니다

  • 1 can navy or great northern beans
  • ½ cup onion, chopped
  • 3 slices bacon, cooked and crumbled
  • 1 cup butter
  • ½ teaspoon dry mustard
  • ¼ teaspoon salt
  • ⅛ teaspoon pepper
  • ⅛ teaspoon garlic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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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Everyone!

January 6th, 2008 · No Comments

new years rat

It’s another year, another animal. The rat is the beginning of the zoologically rotation of the stars, if a circle can have a beginning. At any rate, the Ajoomas who run this site hope to develop this humble blog into a blog that is still active by the end of this year. All in all, have a Happy New Year, and for the Koreans out the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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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rk Buildings

November 16th, 2007 · No Comments

보스톤, 도쿄, 런던을 도시를 대표하는 건물을 소개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oston: 저희집 걸어서 5분거리에는 ‘피사의 사탑’처럼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건물이 서있습니다. MIT 공대 건물중 하나인 Ray and Maria Stata Center입니다. 건축가 Frank Gehry의 작품인 Stata center는 MIT졸업생 Ray 와 Maria Stata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프랭크 게리 자신도 ‘술에 취한 로봇들이 모여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 말한 이건물은 특이한 외관 때문에 학생들은 물론이고 보스톤에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카메라에 담아가고 싶어하는 건물입니다.

MIT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건물이겠지만 저와 저의 아들에게는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항상 유모차를 몰고 들리는 저의 유모차 경로라고 하지요. 1층의 들어서면 밝은 원색을 사용한 각 벽면과 다양한 자재를 사용한 벽들로 항상 지나가는 곳이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재공하고 있습니다. 외관 못지않은 내관의 구조 또한 독특한 디자인을 옆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단하나도 단순해 보이지 않고 거대한 창문이라던지 아무튼 이상한 나라 엘리스에 들어온 기분입니다.

실용적인 내부 요소로는 곳곳에 칠판을 배치하고 칸막이 벽을 설치, 언제라도 사용자가 실내를 변형할 수 있도록 했는데 가끔 학생들이 없는 시간에는 칠판에 우리 아들을 위해 동물들을 그려주기도 한답니다.

혁신적인 Stata center는 유명세에 비해 디자인에 관한 극과극의 많은 찬사와 안티들이 있다고 합니다. Bosjoom은 어떻에 생각하는지요? 글쎄요 저는 안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공짜 놀이터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안티라고 하니 미안하네요.

한때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며 삼각형과 geometric의 러버 I.M Pei 사무실에 일하면서 저의 디자인적 감각은 직선화 되어 버렸나봅니다 또한 한국에서 건설회사 경력은 원가절감과 공기단축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283.5 million이라는 돈과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건물치고는 언제라도 무너질 것 같은 건물과 휘어진 기둥들이 불안해 보입니다.

높은 천장과 독특한 내부 공간 때문인지 많은 연료비와 건물 유지비가 든다고 하는데 부자 학교라 그런지 그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간히 학생들한테 들리는 얘기로는 비가오면 비가센다고 하는데 너무 디자인에만 신경을 쓴 건 아닌가한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일 이 있는데 바로 이 Stata 건물주 MIT학교측에서 프랭크 게리를 상대로 3million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부실 공사 문제로 몇달간 부분적으로 Stata Center를 보수 공사를 했었는데 이런 뉴스가 나오는 거 보니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같은 생각을 하면 이런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건물이 나올 수는 없겠지요. 프랭크 게리의 창의적 디자인 감각을 높이사며 오늘도 저는 유모차를 몰고 Stata Center로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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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8월의 찌는 듯한 여름이었습니다. 가구를 사러 가는 중이었답니다. 동경오감이라는 지도가 참으로 애매하게 나와있던 쇼핑여행책자 하나 달랑 들고 도쿄의 지하철로 들어섰지요. 시차적응 안된 그때 뭐가 그리 급했는지 역내 표지판의 반가운 한글마저 어색해 보이던 그때 정말 뭘믿고 그랬는지.. 오모테산도 역에 내렸고 엘레베이터 찾는데 실패한 우리는 유모차를 힘겹게 들고 그 긴 지하철 계단을 올라야 했지요. 밖으로 나왔고 그 더위, 찌릿한 그 더위는 여전했어요. 한참을 걸었고 헤맸고 애매한 지도의 여행책자를 탓했고 그러면서 걸었어요. 또 걸었지요. 그리고 찾았냈답니다. 망설임 없이 들어섰지요. 가구점 아닌 프라다, 그 아름다웠던 그 너무도 시원했던 프라다 에피센터.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바로 그 건물.

마름모꼴의 올록볼록 투명한 유리빌딩은 마치 활기차게 펄떡이는 물고기 비늘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밝게 빛나 오히려 푸른 빛으로 보였던 그 건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독일월드컵 경기장이었던 ‘알리안츠 아레나’, 2008 베이징올림픽 경기장을 설계한 헤르조그&드 뫼롱(Herzog & de Meuron)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 건물 하나로라도 쇼핑이 제일의 취미라는 도쿄인들은 스스로 패션의 중심에 서 있다고 자부할 만 하겠더라구요. 2000년 초부터 최고의 건축가들과 진행되 온 프라다의 ‘에피센터(Epicenter·진앙) 프로젝트’는 아방가르드한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패션의 도시인 뉴욕과 베버리 힐즈 그리고 도쿄에만 있다고 하니 말이지요.

물론 근처 오모테산도의 ‘토즈’ 빌딩이나 ‘루이비통 오모테산도’ 그리고 ‘크리스티앙 디오르’ 같은 화려하고 육감적인 빌딩이나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롯본기 힐 또는 미드타운 등 매력적인 빌딩들은 참 많지만 그래도 그날 그 8월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준 ‘프라다 에피센터’만한 건물은 아직 보지 못했네요. 저 지극히 주관적인걸까나요? ㅋㅋ
PRaDa Epi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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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November 16th, 2007 · No Comments

벌써 11월 중순이 되었고 여기 도쿄도 꽤 추워졌다. 8월의 도쿄, 처음 공항에서 내렸을 때, 섬나라다운 그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하며 습한 그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있음에도 어느새 가을이, 겨울이 돌아왔다. 더위보다는 추위를 더 무서워하는 나이지만 그 뜨거운 여름의 도쿄 안에서 내심 겨울을 기다려왔던 것 같다. 이렇게 나에게 도쿄는 아이러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는 날씨의 변덕이 일본의 국민성을 닮은 것이라는 전해 들었을 때도 참 아이러니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일본인에 대한 인상은 수련하고 온 듯한 느낌의 차분하며 정적인 느낌이 아니었던가. 말 그대로 찔 듯이 더운 그 여름에 봤던 한껏 멋을 낸 아가씨의 짧은 치마 밑 털 부츠를 봤을 때도 참 아이러니라고 생각했다. 물론 패션에 대한 무지해져 가는 아줌마로서 내 스스로 나이 탓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아이러니는 아이러니 아닌가. 660엔의 무서운 기본요금을 의식한 듯이 손님좌석의 문이 자동으로 열릴 정도로 친절한 택시시스템처럼 대부분의 택시운전사 분들도 그러하다. 허나 초행길임을 알고 먼 길로 돌아간다던 지 눈에 보이게 꽉 막힌 백화점 주차장 골목을 통해가려는 파렴치한 운전사들을 만난 적도 있다. 나대신 미친 듯이 화내 줄 수 있는 수준의 일어가 능통한 동생과의 동행이라면 문제없지만 아이와 함께 혼자 타고 있을 때면 정말 이처럼 억울한 일이 없다. 허나 그럴 땐 핸드폰 카메라가 최고다. 말없이 차번호와 운전사 얼굴 한방 찍어 놓으면 이보다 더 무서운 협박은 없으리라. 그 이후에는 모두들 제 요금을 받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신다. 들키기 전이나 후나 일관되게 보이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친절함과 몸에 배인 듯한 자신을 낮추는 모습은 지금 저 사람이 나 속인 그 사람 맞나 싶을 정도이기에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예전 일본영화를 보면 저의 죄입니다.’ 하면서 자결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말려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일본인은 책임감이 무척이나 강할 것이라는 것도 나의 선입견 중 하나였다. 허나 국민성이라는 부분에서 일본인들은 책임지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고 한다. 아마도 그 책임에 대한 댓가가 오히려 너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이 또한 아이러니라 느껴졌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이기에 흉보는 일이 재미있는 모양이다. 아니면 많은 기대에 따른 많은 실망일지도 모를 일이다. 허나 상쾌한 아이러니들도 제법 있다. 터프한 외모에 건장한 체력 그리고 어쩔 수 없는 땀내음의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오히려 정겨운 내게 일본의 그네들은 또 한 번의 아이러니였다. 조근 조근한 말투와 여려보이는 외모와 체력은 개인차라고 해도 마치 예술품을 다루듯 조심스레 움직이는 그 모습은 고마움을 넘어서 참으로 문화충격에 가까웠다. 가구를 옮기고 나서는 긁힘 방지 스티커를 의자 밑 하나하나에 무릎을 꿇어 앉아 붙여주었다. 일이 끝나고 나서는 옮기면서 생겼는지 원래 있었는지 알 수 없는 그 조그만 먼지 부스러기들도 주어 담기에 바빴다. 이사를 위해 집안 곳곳에 깔았던 바닥의 양탄자도 어찌나 조심스레 옮기는지 나는 시어머니로 상견례 전 며느리 될 아가씨를 만난 듯 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아이를 데리고 나간 집 앞 공원에도 반가운 아이러니를 자주 겪는다. 일본 아줌마들은 아이와 신나게 놀고 있는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말도 붙여본다. 영어도 써보고 일어도 써보고 양자 간의 많은 노력 끝에 이제 제법 인사도 하고 얼굴을 익힌 분들도 생겼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처음 누군가를 만나고 속내를 드러내는 일이 적다고 한다. 아줌마들이라도 내 얘기 보다는 아기들 얘기만을 나누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아이러니를 겪었다고 볼 수 있겠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에 사는지 그 작은 물음들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진다. 아기를 재우고 나면 돌아오는 양 어깨와 온 몸에서 느껴지는 어쩔 수 없는 삶의 고단함이 있으나 이러한 작은 아이러니들에서 삶의 재미, 삶의 묘미, 삶의 향기, 삶의 굴곡을 맛보는 게 아닌가 싶다. 모순, 역설 등 부정적으로 보이는 아이러니란 이 단어를 내 삶의 도쿄에서는 짜릿하게 만들어야겠다. , 아줌마니까 그 힘과 용기로 다 바꿔놓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도쿄, 이렇게 나에게 도쿄는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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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그리고 일본

November 6th, 2007 · No Comments

우리 어머님이 즐겨 하시는 말씀, ‘내일 일을 얘기하면 귀신이 웃는다’는 그 말씀. 좀 섬뜩하긴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줌마가 된 지금의 내가 딱 그러하니 ‘귀신아 있으면 같이 웃자’ 하고 싶은 마음이다. 작년 그러니까 20068, 남편의 유학으로 보스턴으로 떠날 때 까지만 하더라도 아니, 심지어 졸업을 몇 달 앞둔 그때까지도 내가 일본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해본 일이 없었다.

모든 한국인들에게 그러하겠지만 도쿄 그리고 일본은 나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동생이 유학하고 있는 나라, 그래서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 그 덕에 몇 번 가보긴 했지만 그 흔하다는 도쿄타워 조차 들린 적 없던 곳. 쉽다고 쉽다고들 해서 제 2외국어로도 조차 매력이 없던 일본어. 전해 듣기만 해도 무서웠던 고베 지진 참사. 부정하고 싶지만 인정할 수뿐이 없는 사실, 서양인들에게 가장 우호적인 대접을 받는 아시아민족. 그래서 가끔 부럽기도 했던 일본인. 식도락의 기쁨을 전해준 그곳. 우연히 들어간 허름한 골목길의 스시집 일 지 언정 충실한 그 본연의 맛 감동하여 생맥주를 털어 넘기며 느꼈던 그 짜릿한 기쁨. 그 어느 일본인들에게서나 느껴지는 놀라울 정도로 섬세함과 예의 바름.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케 하는 일본의 놀라운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의 상품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료칸.

일본에 대한 찰나의 기억은 이러하다. 쓰고 보니 정말 말 그대로, 가깝고도 먼 나라인 듯 하다. 남편의 취업으로 200711, 지금 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로 인한 매력을 동시에 가득 느끼는 아줌마로서의 삶을 도쿄 바로 그 일본에 꾸리고 있다. 무시무시한 네모난 박스로 온 집안을 채울 수 있는 국제 이삿짐을 장장 2개월에 걸쳐 정리하고 이제 내 삶 속에서 일본을 대하려 한다.

그 동안 일본어학원은 친교목적을 위해 다니고 복습은 딸내미 핑계로 미루며 집에서는 무한도전만 보고 있으며 영어 되는 곳으로 식사하러 다니는 여행자의 모양새로 살아가고 있었다. 허나 딱 오늘부터는 내 속에 일본을 받아들여 보려 한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어도 무엇을 보고 느끼는가에 따라 다 다른 시간, 공간을 경험하게 되는 것처럼, 어떤 이유로든 나에게 내 삶에서 맞닥뜨리게 된 지금의 20대의 후반과 일본이란 공간에서 내 곁에서 숨쉬는 도쿄 바로 그 일본을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다. 누구든 물어보는 말, ‘언제까지 일본에 계실 생각이세요? 언제까지 일본에 계시게 되나요?’ 나 조차도 답은 아직 모르지만 그 답을 알게 될 그 때까지 많은 것을 느끼고 기억하고 마음속에 담아가야겠다.Tokyo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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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the Ajoomas?

November 6th, 2007 · No Comments

보스턴, 런던, 도쿄에 각각 자리잡고 있지만 한국인 그리고 아줌마란 이름으로 한 그림이 되는 보스줌,런줌,톡줌의 명랑유쾌뭉클생활기. 같은 공간 같은 하늘 아래 있어도 내가 본 것만이 현재이고 또 미래가 된다. 글을 써 내려가는 지금 또 다른 현재와 또 다른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보스턴, 런던, 도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그곳에서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언니같은, 동생같은, 친구같은 그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 작은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 사이트는 티타임 한잔 여유롭게 가져보고 싶은 아줌마들을 위한 잡지와 같은 공간이 되고자 한다.

Boston Ajooma 2005년 11월에 결혼하여 2년차 주부가 되어가는 Bosjoom입니다. 남편의 유학으로 MIT 근방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 2006년 4월에 저의 첫아들을 출산한 새내기 엄마이기도 합니다. 아직 아기키우기에 미숙한 점이 많지만 물심양면 도와주는 남편과 함께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답니다. 한시도 아이와 떨어질 수 없는 저의 요즘 취미는 유모차 몰기랍니다. 보스턴에서의 육아생활을 공개합니다. youjuha@yahoo.co.kr


tokjoom2003년 12월 결혼으로 4년차 주부가 된 Tokjoom 입니다. 허나 2년 반동안 시댁에서 부모님 보호하에 지낸 관계로 아직도 심하게 버벅거리는 초짜랍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보물은 2006년 3월에 태어난 딸입니다. 뒷모습은 떡두꺼비 부럽지 않게 듬직한 경린양은 지금 제일 이쁘다는 18개월, 참고로 16kg입니다. 저희 가족은 신랑의 취업으로 2007년 9월에부터 도쿄의 미나토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취미인 저의 일본정착기를 소개합니다. mikyungnism@hotmail.com

Lonjoom2007년 어린이날 결혼하여 런던에서 새색시로 살고 있는 Lonjoom입 니다. 유학으로 영국에 왔다가 지금의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게 되어 런던에 정착하게 되었네요. 아직 저희는 알콩달콩 깨소금 나는 신혼부부랍니다. 3년 넘게 런던에서 살아가면서 학생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주부로서 본 런던의 골목 골목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hwayoung.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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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for Breakfast?

November 2nd, 2007 · No Comments

Kafka에 의하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식사라고 합니다. (Für den Vater war das Frühstück die wichtigste Mahlzeit des Tages) 그렇다면 보스턴, 런던, 도쿄의 아줌마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아침 식사를 할까요, 또한 각 나라의 특유한 아침 식사는 뭘까요. 매일 매일 찾아오지만 하루에 단 한번뿐인 아침 식사, 구경해 봅시다.


LONDON: I’m not really a breakfast person. It’s hard enough getting up and putting clothes on, there’s hardly any brain cells left for cooking. If I’m really hungry I will heat up some leftovers and maybe tuck into a piece of fruit. I think most people in London are the same, maybe getting a take away cup of coffee before heading into the office. There is always lots of coffee and tea in any office so I can fill my stomach with liquid till lunch. But for weekends, tourists, and construction workers there is the Full English Breakfast. This is not a meal to be tackled lightly. One serving is enough fuel for the whole day, even cold rainy days. It is usually served in specialised ‘cafs’ ie greasy spoons, all day long, despite the name. Most pubs will have their version of this on weekends as well. So, what goes in a “Full Breakie”? You can mix and match these options. Fried tomatoes, yeah, that’s right fried tomatoes. I’ve always eaten this fruit raw till I came here. It’s actually not that bad. Fried Egg (sunny side up or over easy), Fried sausages, Fried rashers (very very thick bacon), fried mushrooms, baked beans in orange sauce, bubble & squeak, and blood sausages, also fried. You can try to mask the grease with ketchup or the Englishman’s preferred condiment - HP sauce. Add a couple slices of buttered toast or a fried slice (of bread if you are feeling indulgent), and a cup of strong builder’s tea (with the tea bag left in) to wash it all down. The meal sits in your stomach for at least 3 days. This dish is so heavy Somerset Maugham once said, “The only way to eat well in England is to have breakfast three times a day”. Greasy, stodgey, bland without condiments, unhealthy and cheap, this dish is a perfect example with all that’s wrong with British cuisine. full english breakfast
BOSTON: 한식을 좋아하는 남편이지만 아기를 가진 엄마로서 또한 미국땅에서 아침부터 한식을 차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일입니다. 아침은 그래서 간단한 씨리얼과 우유 또는 토스트 계란후라이를 먹게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을 든든히 먹여 출근시켜야 되니 간단하지만 영양식단을 나름대로 많이 고민한답니다. 우선 아침을 차릴때 저희집에서 빠질 수 없는것은 신선한 샐러드와 애플쥬스입니다. 아침에 사과는 보약이라고 해서 사과가 없더라도 애플쥬스는 항상 준비를 합니다. 토스트를 먹을때는 남편이 좋아하는 시나몬/건포도 식빵을 버터에 살짝 구워서 주로 먹습니다. 그냥 식빵일 경우 우유에 계란을 풀어 버터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 우유에 촉촉한 맛과 계란의 단백한 맛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미국이란 땅은 정말 각종 국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딱히 미국 사람들의 아침은 무엇이다 말하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아침 출근시간에 coffee와 cream cheese & bagel를 살려고 길게 늘어진 줄은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편히 앉아서 식사 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한 것 같네요. 유난히 학교가 많은 보스톤에서도 이런 모습들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골목마다 아침을 파는 레스토랑은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보스톤은 미국에서 오래된 도시중에 하나다 보니 스타벅스오번 페인 같은 체인 레스토랑말고도 보스톤 고유의 작은 diner들이 많이있습니다. 오래된 가게만의 특유의 메뉴들이 많이 있지많은 보스톤에서 유명한 것은 clam chowder 입니다. 많은 도시에서 흔하게 팔고 있지만 원조는 보스톤이라고 하네요. Clam chowder는 냄비네 버터를 넉넉히 넣고 조개,감자와 양파를 볶은 후 우유를 넣어 스프를 만드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집에서 만들어보면 다이너에서 먹는 맛이 나지를 않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계속 연구중이랍니다. Clam chowder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찍어 먹는 빵인데요 갓구운 빵에 clam chowder는 환상의 조화랍니다. 글을 쓰다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아래 주소는 보스톤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주는 웹싸이트랍니다. 보스톤 여행시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http://boston.citysearch.com/bestof/winners/breakfast clam chowder

TOKYO: 아직 여행객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기에 일본인들의 아침이란 주제가 저에게는 조금 난처했습니다. 당분간 아침식사에 초대받을 일도 없을 것 같아서요. 큭큭 한편으로는 넥타이를 매고 불이 나게 나가는 신랑에게 우유한잔, 빵 한 조각 건네기 바쁜 저의 아침을 떠올려보니 동서양의 차이는 물론 개개인의 가정마다 아침상이 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답니다.

허나 우리에게 국밥과 김치가 존재하듯이 일본가정의 전통적인 아침식사에도 뭔가가 있을 것이다 생각이 들어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봤지요. しろご(흰밥), 味噌汁(미소시루), (쯔께모노), (구운 생선)이 대표적인 일본의 조찬정식이라고 하네요. 사실, 흰밥과 미소시루는 대충 예상을 했지만 뭔지 모를 쯔께모노와 냄새에 민감한 일본사람들이 구운 생선을 아침에 먹는다는 것은 참 의외였답니다. 쯔께모노는 たくあん(다꽝)이나 ほうれん(시금치절임) 같은 절임류를 말하는데요, 그 중 梅干(우메보시)는 일본의 대표 반찬이라 하네요. 올리브 맛을 진정 즐길 수 있으면 미국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일본인들에게는 우메보시가 올리브인 셈이지요. 그럼, 우리에겐 쉰 김치나 청국장 정도 될까요? 일본 가정의 아침상에 오르는 생선의 조리방법은 저희가 쉽게 상상할 수 있듯이 소금에 절여 맛있게 구워내는 것이라 합니다. 간장에 갈은 무를 버무린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일품 이라네요.

사실 설깨어 회사로 출근하는 남편의 모습이 더 익숙한 제 일본인 친구도 매일 이처럼 아침정식을 차리진 못하고 토스트와 커피 등의 약식으로 대신할 때가 많다고 하네요. 우리 아내들, 늦게까지 일하고 피곤을 풀지 못한 채 일어나는 남편들을 위해 가끔은 이 같은 정식조찬을 차려주고 비타민도 하나 챙겨주고 90도 각도로 인사하며 보내야 될 텐데 말이죠. , 저만 못 그러고 있는 거죠? . 내일은 한번 차려볼 랍니다. 정식조찬!

breakfast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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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of the month: xyz

November 1st, 2007 · No Comments

this month we bring you the famous xyz who does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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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meal Balls

October 31st, 2007 · No Comments

These are the best vegetarian option I have seen. My husband hasn’t touched meat for over 20 years. When we were dating, it was a constant source of tension, as I relish eating all kinds of food. I’ve recently converted, not under pressure (ok Dave!) but for a host of environmental and ethical reasons, which I will not get into here.

I don’t miss eating meat, but I hate vegetarians who gorge on cheat meats. I know not everyone is doing it for health reasons. But I can’t help but snicker at attempts to trick your brain into thinking you’re eating meat. Why do you have to turn perfectly tasty tofu into fish-less fish fingers, chicken free nuggets, or veggie bacon complete with a streak of non-animal fat?

Anyway, I can’t stand TVP, and over processed soy products just seem daft and taste like saw dust to boot. So in an attempt to wean Dave off Tivall and for me to eat off each other’s plate, I hunted around for a good veggie burger recipe. I’ve experimented and combined a few recipes together to get this:

  • 2 cups of rolled oats
  • 2 cups of chopped walnuts or pine nuts
  • 1/2 cup bread crumb
  • 4 eggs beaten
  • 1/2 cup soy milk
  • 1 large white onion, chopped fine
  • 2 fat cloves of garlic, minced
  • 1 tsp salt
  • 1 tsp oregano
  • 1 Tsp red chili flakes
  • freshly ground black pepper
  • 1 pint vegetable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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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all the ingredients, use your hands to make sure the mixture thickens and set aside for an hour.

Form into patties, or balls and brown on a hot skillet, on both sides. When they are a little burnt pour in the stock, bring to a boil, lower the heat and simmer till the sauce thickens like molasses. This will take about 30 minutes.

Then eat them like any other meat patties. On an round bun like hamburgers, with all your favorite trimmings, or my personal favorite, in a wrap garnished with lettuce, chopped tomatoes, sour cream, and a dash of hot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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